이후 진달래는 잘 보이지 않는다.
고도상 아직 덜 피었기도 하지만 개체 수도 적다.
길 벗어난 산소에서 돌아본 백운산릉
속 시원한 조망 아쉽던 586봉, 숲 너머 건너보는 지리 촛대봉과 천왕봉.
올빼미 바위 직전, 우회길 벗어나 바위에 올라보니
노고단과 왕시리봉 능선이 한 눈에 든다. 뿌연 대기가 야속하지만 여태껏 가장 시원한 조망이다.
이어지는 길은 연곡사와 피아골로 이어진다.
왕시리봉 왼쪽 구례 계족산과 오산 능선.
백운과 계족산릉. 어저께와는 반대쪽에서 보는 셈.
올빼미 바위. 여기선 반대쪽 조망이 좋다.
남부릉 성제봉 능선. 신선대를 당겨본다.
촛대봉 이정표
하신길에도 진달래 많은데 좀 덜 피었다.
황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봄빛 겨운 숲...
오늘의 최고 전망바위, 신선대라 할 만한 자리다.
더 아래쪽 전망바위에서
십리벚꽃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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