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대와 공개바위 능선 2

 

 삼봉산과 법화산.

법화산이 시야 가득 참 크게 느껴지는 게 오늘 코스 내내 조망의 특징.

 

  반야봉 부분.

 왼쪽으로 두 귀 종긋한 형제봉이 구엽다.

 

 

 지나와서 돌아본 독바위.

 

 안락문.

 

 삼거리를 향하여...

 

 상내봉 삼거리 직전, 눈사람 또는 오뚜기 바위에서.

  

 당겨본 왕산과 필봉. 너머로 황매산

 

 새봉에서 멀리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왕등재 능선

 

 당겨본 웅석봉릉과 왕등재릉(동부릉)

 

 중하봉과 두류봉에서 새봉으로 이어지는 동부능선. 산청 독바위는 형태가 뚜렷하진 않다.

 

 반야봉, 삼정산 능선, 멀리 만복대에서 서북릉

 

 좀 당겨본 삼정산릉과 구름 덮여 있는 서북릉.

 

부처바위가 궁금하여 다녀오기로 한다.

과연 아주 멋진 곳이다. 오늘 최고의 조망대다.

햇살 높아지니 차갑던 바람도 잦아든다. 조망좋은 양지 바위에 앉아 일찌감치 점심.    

 

 부처바위 암봉과 빼꼼 보이는 독바위. 당겨본다.

 

 서쪽 전경. 서북릉, 삼봉산릉과 법화산, 솔봉릉...  슬쩍 당겨본다.

 구름 벗겨지고 서북릉 세걸산에서 바래봉 유려한 선이 살아난다.

앞으로는 삼정산릉과 백운 금대봉릉이 겹쳐진다.

더 당겨본다. 

더 당겨본다.

 

사진 가운데 희게 보이는 게 금대암.

맨 뒤로 바래 덕두 능선.

 

 삼봉산과 법화산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