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로 2014. 2. 7. 09:11

 

 

코스 : 무주리조트 - 곤돌라 타고 - 설천봉 - 향적봉 - 백암봉 - 동엽령 - 안성(설천봉에서 4시간 50분)

 

 

설명절 동안 낀 기름기 빼러 따라나선 산행.

밟을 눈도 꽃도 없는 덕유 주릉, 워낙 포근한 날씨라 겨울소풍삼아 걷다.

하산길 안성 계곡 물소리가 여름날만 같아 칠연폭까지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