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로 2010. 1. 7. 16:20

 

 구름 한점 없는 햇살 아래 꽃은 눈부시고...

 

 정상부 자락이 보인다.

 

 반대편에서 오는 이들이 있다. 

 

 

 

 정상 직전에서 지나온 봉우리 돌아보다

 

 정상에서 보는 봉래산

 

 숲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다.

 

 

 

 

 

 

 

 

 

 

 

 

 

 

 잠시 하늘 트이는 곳

 

 건너본 소백산 형제봉 능선

 

 화장암 쪽으로 내려서는 길, 숲 사이로 영춘이 보인다.

 

 화장암에서 보는 형제봉

 

 크지 않은 대웅전과 단정한 마당, 분위기 좋은 절집이다.

 

 사면 가로질러 가다가...

 

 능선 만나면 솔숲길

 

 북벽이 굽어보이고...

 

 북벽과 소백산릉. 왼쪽이 형제봉, 오른쪽이 신선봉.

신선봉 부근만 당겨본다.

 

 마대산(왼쪽)과 형제봉릉

 

 북벽 전경 굽어보며 북벽교 건너 상리 마을로 내려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