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로 2008. 1. 15. 13:15

천왕봉 직전 헬기장에서 돌아보다. 멀리 문장대와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서북릉이 보인다.

 

동릉 쪽. 878봉 너머 멀리 청화산에 햇살 한 조각이 묻어있다.

 

주릉쪽을 당겨보다

 

햇살이 잠시 드니 얼음꽃이 투명하게 빛난다  

 

천왕봉에서 굽어보는 사내 저수지 쪽

  

형제봉 쪽. 아래는 당겨본 사진 

 

 

구병산 쪽 

서남쪽 

다시 동릉쪽. 사모봉도 흐리게 보인다

 

햇살 내리는 도장산. 아래는 당겨본 사진 

 

디시 형제봉 쪽

 

하산길에 접어드니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 오후 햇살에 얼음꽃이 반짝인다.

 

장각계곡의 수량이 상당하다.   

장암리 주차장에서 다시 돌아보니 정상부에도 구름이 걷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