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여행/전라 충청권 일림산(0405...) 숲길로 2007. 6. 4. 14:50 日林山 이름은 태양과 꽃의 숲. 빛의 나라여야 할 숲은 그러나 안개의 숲이다. 봄빛을 엄습한 안개는 안일하려던 상춘을 흥건히 적셔버렸다.